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렛 필 (문단 편집) === 2017 시즌, 그리고 은퇴 === 구단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필은 [[KBO 리그]]의 타 팀이나 [[일본프로야구]] 등지를 물색했으나, 결국 [[KBO 리그]]에서 필을 불러 주는 곳은 아무 곳도 없었다. 이후 [[디트로이트 타이거스]]와 [[마이너 리그 베이스볼|마이너]]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[[미국]] 무대 도전에 나섰다. 그러나 미국의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잦아 가족들과 떨어지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다가,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리그]] 초청선수로 도전했던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자 3월 21일경 필은 과감하게 현역 은퇴를 결정하여 구단에 통보했다. 가족의 행복을 우선시했던 필이었기 때문에 더 이상 현역 생활에 미련을 두지 않은 듯하다. 필의 은퇴 소식이 전해지자 KIA 팬들은 워낙 인성과 인품이 뛰어나서 '''타격코치'''로 영입하라는 말이 있기도 한다. 2017 시즌 시작 후 외국인 타자 중 다수가 부진에 시달리며 재평가를 받았다. 시즌 초에는 [[KIA 타이거즈]]의 [[로저 버나디나]]도 기대치에 비해서는 영 아닌 모습을 보여주었고, 다른 팀으로 눈을 돌려 보면 [[대니 돈]], [[대니 워스]] 등 개막 이후 좋지 않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줄을 잇고 있었다. 이 때문에 외국인 타자의 부진을 다루는 기사를 보면, '차라리 필을 데려왔으면 이놈보다는 잘 했을 듯' '얼른 내쫓고 브렛 필 데려와라' '지금 다시 몸 만들어도 쟤네보다 낫다'등의 댓글이 베플 한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. 시간이 지나고 버나디나의 타격이 터지면서 그런 이야기는 사라졌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